|
|
|
현재(2020)
'경주'로 알려진, 옛 신의
수도였던 곳의 이름은 <빛나는(shining) 별>의 뜻을 지닌 '
[shabyol]'이다.
-> 신
|
|
|
여기서 '빛나다'의
뜻인 '[∫a]'는
영어 'shine'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, 한빛
이기희에 의해 창출된 2개의 가로 깊원음인
'ㅅ'에다 <깊원음 땡땡>,
즉 '
' 처럼 표기되며 영어로는
'sha'에 해당된다. 나아가 ''가
'눈부시어'의
'셔'처럼 되거나 '시원하다'란 뜻으로 '션'으로 되기도 하고, 최근엔 '반짝이다'라는 뜻과 관련된 '샤방샤방'이란
노래도 있다. 또한 '샤'와 UmLaut의 '이'가 합쳐져 단성모음인
'섀'로 되기도 한다. |
|
|
|
# |
'빛나다'의
뜻인 'shine'의 'sh'와 어
'示[shi]
-> Go
|
|
|
|
|
# |
먼저
'빛나다'라는 뜻의 영어 'shine'에서
'sh'는 '∫'
발음에 해당된다. |
|
|
|
|
# |
한글에선
이 '∫' 발음을 glide(활음)으로
다룬다. |
|
☞ |
'ㅅ
땡땡', 즉 'ㅅ``
-> glide(활음) |
|
= |
'ㅅ'에다
<깊원음 땡땡>,
즉 '
'
처럼 표기되면 영어 'sha'에 해당된다. |
|
|
|
//
엄밀하게 표기하자면 'shah'처럼 해야지만... |
|
|
|
|
|
# |
'샤'에
와 UmLaut의 '이'가 합쳐져 단성모음인
'섀'로 변하는 과정에 비슷한 소리의 '쇠'를 나타내는 한자 '金'이 도입되기도 했다.
|
|
|
|
|
# |
'샤'에 '이'가 붙은 이겹모음
''로
변하는 과정에 비슷한 소리의 '쇠'를 나타내는 한자 '金'이 도입되기도 했다. |
|
cf) |
'반짝이다'라는
뜻의 이겹모음 ''가
단성모음 '섀'로 변하는 과정에 비슷한 소리인 |
|
'쇠'를
나타내는 한자 '金'이 도입되기도 했다. ->
금성 = 浙?/font>
-
// 아래
참조 |
|
//
<new>의 뜻인 '새'와 관련지을수도 있겠지만... ->
새로운 별 -> 샛별 <- 금성
|
|
//
'between'의 뜻인 '사이'로 발음 되는 이겹모음 ''와
... ->
밤낮사이 별 = 별
|
|
|
# |
'샤'에 '이'가 붙은 이겹모음 ''가
'수줍다'라는 뜻의 영어 단어 'shy'와 관련있다. |
|
|
|
->
신의
미소 |
|
|
|
|
|
|
|
''은
현재 오각형 모양의 별(star)을 나타내는 말로, 왜 그곳을 그렇게 부르게 되었는지는 그곳의 지형과 밀접한
관련이 있다. 다시말해 그곳은 크게 다섯 갈래의 물줄기가 흐르고, 또한 각 물줄기 사이로 확연히 구분되는
산들로 구성되어있다. (지형에
따른 도로 참조) 그 모양새가 마치 오각형의
별(star)처럼
생겨서 ''이라고
했다. 그래서 그곳이 위의 '쇠'를 나타내는 '金'과 ''을
나타내는 한자 '星'이 붙여져 소리와 뜻의 혼용인 금성'金星[진?'으로
불리기도 했다. |
|
|
☞ |
다섯
물줄기: 기린내(인천(린천)),
남천(문천), 동천, 서천, 북천 |
|
|
|
|
☞ |
'기린내'는
<용이 내린 천(川)>을 뜻한다. |
|
|
//
'린(鱗)'은 룡(龍)의 비늘을 뜻하며, 삼릉에서 백운대 마을까지 남산 전경을 훑어보면
그 지형에서 가늠할수있으리라. |
|
|
//
그중에서도 특히 룡을 련상케하는 능선이 있다. ->
사진보기
|
|
|
//
1000년을 기다려 룡이 된다는 <이무기 능선>, 언젠간 룡이 되겠기에... |
|
|
'기린내'와
룡(龍)의 관련성은 남산방면에 '용장(룡장)/용산(룡산)'이란
지명에서 잘 나타난다. // 한자로는 <무성하다>의
뜻인 '茸[rong/'을
쓰는데, 이 부분도 바뤄얄 부분이다. |
|
|
//
남산 중턱에 위치한 '천룡사'도 '룡'과 관계있다. |
|
|
'기린내'
요지는 '냄비'라고 불리며, <내/냇> 즉 천(川)과 관계된 말이다. |
|
|
'기린내'를
또한 '린천(인천)'이라고도 하며,
린천을 가로지르는 '인천교(린천교)'가
있다. |
|
|
|
|
|
|
|
또한 반짝이는
5각형을 나타내는
은
위와 같은 지형에서뿐만 아니라 <박/석/이/김/최>라는 성씨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, 이를 바탕으로
6부촌장(이/최/정/손/배/설>이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 한다. |
|
|
☞ |
'별'의
어원 -> 별 <- betla:
조각(sculpt) - 세소토어
- 참고 사이트(by 세건) |
|
|
|
더러는 '서다'라는 뜻과
'벌판'의 '벌'이 합쳐진 '서라벌'로 일컫지만 '
'의 벌판이 그리 너른 편은 아니기에 다소 거리감이 있다. |
|
|
|